미국 5월 PCE 예상 업데이트, 6월 발표일이 기대되는 이유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는 6월 28일 발표되는 미국 5월 PCE 예상 업데이트 관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6월 셋째주 미국증시가 조정을 받으며 주춤함에 따라 6월 마지막주 예정된 미국 PCE 지수 발표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당 미국 5월 PCE 지수 결과에 의해 7월 미국증시 향방이 결정된다해도 과언이 아닐 듯 보여집니다.
미국 5월 PCE 예상 업데이트, 6월 발표일이 기대되는 이유
미국 PCE 발표일이 다가옴에 따라 각 관련 업체들이 압다투어 미국 5월 PCE 예상 결과를 공유하고 있는데, 미국 CPI, PPI 등 각종 인플레이션 관련 지수들이 속속히 발표됨에 따라 미국 PCE 예상이 점점 긍정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증시가 조정받은 상황이기에 미국 5월 PCE 예상이 점점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은 현 시장 상황을 되돌려 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더욱이 미국 6월 마지막주에는 미국 GDP 발표 및 마이크론 실적발표 그리고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 미국 기준금리 인하 시점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많은 이벤트들이 몰려있어, 6월 28일 마지막 날에 발표될 미국 PCE 지수 결과가 반드시 예상 지수와 유사하게 또는 낮게 나와야 7월 미국증시는 조정 보다는 꾸준히 우상향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국증시 일정 6월 마지막주 (PCE, GDP, 마이크론 실적 등)
아래는 최근 발표된 인플레이션 지수 결과등을 반영하여 업데이트된 미국 5월 PCE 예상 지수로, 기존 예상 결과보다 더욱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 5월 PCE 예상은 위 테이블과 같은데, 식품과 에너지 비용을 포함한 미국 5월 PCE 상승률은 지난달 대비 0.25% 줄어든 0.01%로 예측되고 있으며, 작년과 비교하면 2.6% 상승으로 2023년 4월 대비 0.1% 줄어들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식품과 에너지 비용을 제외한 미국 5월 PCE 예상은 0.13% 상승을 예측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4월 대비 0.12% 하락한 수치이며 2023년 4월 대비 해서도 연간으로 0.2% 줄어든 2.6% 상승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미국 근원 PCE 2.6%는 미국 연준이 목표로 하는 2.0%에 0.6% 부족한 수치로, 미국 PCE 지수가 예상대로 나와준다면 미국 인플레이션이 원하는 방향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듯 미국 5월 PCE 예상 지수가 기존 예상보다 낮아지고 있어 오는 6월 28일 미국 PCE 발표일이 더욱 기대되어지고 있으며 미국증시에 조금은 희망을 걸어봐도 좋을 듯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미국 5월 PCE 예상 지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6월 마지막주에는 미국 PCE를 포함하여 GDP, 마이크론 실적발표 등 미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이벤트들이 즐비하기에 관련 결과를 예의주시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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