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로나 자가테스트 방법, 독일 코로나 자가진단 방법

독일 코로나 자가테스트 방법, 독일 코로나 자가진단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에서 코로나 자가테스트 (코로나 자가진단 방법) 방법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코로나 상황이 다시 안 좋아 짐에 따라 독일을 포함한 유럽 지역에서도 코로나 자가테스트 (코로나 자가진단)를 요청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는 듯합니다.

 

이에 독일 코로나 자가테스트 (독일 코로나 자가진단)를 진행하는 방법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독일 코로나 자가테스트기는 근처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약국에 가시는 것이 꺼려지신다면 온라인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독일 코로나 자가테스트 방법, 독일 코로나 자가진단 방법

 

 

독일 코로나 자가테스트기를 구매하시면 위와 같이 총 4가지의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림의 맨 왼쪽부터 면봉, 코로나 감별기, 코로나 시약 캡슐 그리고 코로나 검사 시약이라 명명하겠습니다.

 

코로나 자가테스트기 종류에 따라 구성품의 생김새는 조금씩 다를 수 있을 듯하나, 대체적으로 동일한 구성에 유사한 진행 방식이 적용되는 듯합니다.

 

1. 코로나 검사 시약 개봉 및 시약 캡슐로 이동

독일 코로나 자가테스트를 위해 가장 먼저 하셔야 할 일은 코로나 시약 캡슐의 윗부분을 제거하고 이를 시약 캡슐로 이동하는 일입니다.

 

시약 캡슐 뚜껑 자체는 매우 단단하지 않아 아래 그림과 같이 윗부분을 잡고 비틀어 주시면 간단히 제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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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봉을 통한 코 속 분비물 채취

다음으로는 독일 코로나 자가테스트의 가장 험난한 면봉을 콧속에 대략 2cm 정도 집어넣어 콧속의 분비물을 채취하는 일입니다.

 

이때, 권장 사항으로는 면봉을 콧속에 넣은 후 약 5회 정도 면봉을 회전시키는 것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3. 분비물 채취 면봉 코로나 시약 캡슐 안으로

콧속에서 분비물 채취를 마치셨다면 다음으로는 해당 면봉을 코로나 시약이 담긴 캡슐 안에 담그시고 약 1분을 대기하시는 일입니다.

 

약 1분이 경과하였다면 면봉을 코로나 시약 캡슐에서 빼내시되, 그전에 아래의 오른쪽 그림과 같이 면봉에 남은 시약을 모두 짜내신 후 뚜껑을 닫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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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로나 감별기를 통한 최종 판단

3번 단계까지 마치셨다면 이제 남은 일은 코로나 감별기를 통해 최종 판단을 내리는 일입니다.

 

코로나 감별기에는 아래와 같이 'C, 'T' 그리고 'S라는 알파벳이 적혀 있는데, 'S'라고 적힌 곳에 분비물이 섞인 코로나 검사 시약을 넣으시면 최종 판단이 진행되어집니다.

 

'S'라고 적힌 곳에 분비물이 섞인 코로나 검사 시약을 넣으신 후 대략 15분 후면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는데, 'C'와 'T'가 적힌 곳에 모두 선이 나타난다면 코로나에 걸렸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C'라고 적혀진 곳에만 선이 나타나며, 선이 두 곳 모두 나타나지 않거나 'T'라고 적혀진 곳에만 선이 나타난다면 검사 과정 자체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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